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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오디션 #배우강두현

<플레이보이 코리아> 촬영에 앞서 그는 '야릇한 생각에 사로잡혔던 자신을 반성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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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한 얼마나 됐나요?

아직 얼굴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제가 처음으로 상업영화를 접한 것은 2016년이었어요. 지금까지 맡은 역할은 영화 <남한산성>에서 조선군을 때려잡는 청나라 역할, <염력> 시위를 진압하는 무전 전경 그리고 <협상> 협상을 관찰하는 관찰 요원 등이 있었죠.

수많은 직업 중에서 배우를 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체대를 준비했었는데요, ‘용무도라고 용인대학교에서 만든 무술로 모든 것이 접합된 종목이에요. 준비 과정에서 성적이 나오지 않았어요. 어렸을 CF 찍은 경험이 있는데, 1 기저귀, 주스, 연고 광고 등을 찍었죠. 그리고 계속해서 광고에 캐스팅되었어요. 고등학교 가족들이 예체능 쪽은 어떠냐며 다시 바람을 넣었고, 대학 진학을 이쪽 방향으로 하게 되어 연기를 시작하게 됐죠.

서울 예대를 졸업했다고 들었어요. 대학 동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친구들이 있나요?

배우 이이경과 함께 대학 시절을 보냈고, 현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대학 생활을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나요?

연기과를 졸업했고요. 연기에 대한 추억보다는똘끼 우스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린 조회 수가 높았어요. 1, 2학년 때는 사람들이 지나가면 너무 웃겨서 사진 찍자고 하시고 약간의 유명세를 얻었죠. 그러다 군대를 다녀와서 마지막 학기 때에는 축제 MC 보기도 했어요.

남들 앞에 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같아요.

, 그런 편이죠. (하하)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나요?

학교 다닐 때는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선배님 같은 무섭고 강한 역할을 정말 해보고 싶었어요. 정신을 내려놓고 사이코패스 같은 역할을 몰입해서 한번 해보고 싶어요.

악역을 좋아하나요?

악역은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연기 하나일 뿐이고 대중들에게 미움받고 싶진 않아요! (웃음)

가장 최근에 작품은?

최근에 영화 <독전>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끝나고 나서 결말에 궁금증이 많이 생겼어요. 총으로 누구를 쐈을까.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서 감독님 인터뷰를 전부 읽어 봤어요. 그러다가 친한 형님 중에 영화 제작에 참여했던 분이 계셔 마지막 총알이 누구를 향해 것인지 물어봤죠. 근데 감독님은 개를 향해 것이라고 하셨대요. 8월에 <독전> 감독판으로 다시 개봉한다는데, 그것을 보면 궁금증이 풀리지 않을까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맡았던 역할 중에 애착이 가는 캐릭터 있어요?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했던 것이 단편영화였는데 북한군 역할을 맡은 적이 있어요. 처음으로 매체 연기를 했던 작품이라서 당시에 북한 말투를 구사하기 위해 노력을 했었죠. 같은 학과에 탈북자 누나가 있었는데, 탈북하면서 주변에 국방부 같은 국가 기관에 아는 분이 계셔 따로 만남까지 주선해주셨어요. 그때 평양 말투, 함경도 말투의 차이점을 녹음해서 연습했던 기억이 있어요. 작품이었던지라 기억이 생생해요.

배우를 꿈꾸지 않았다면 어떤 직업에 종사하고 있었을까요?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요. 만약 연기 하고 체대까지 포기했으면 자동차 관련된 직종에 종사했을 같아요. 수리하거나 그런 부분. 어릴 아버지가 무언가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신 같아요. 어릴 자전거가 고장 나면 고치는 방법을 보여주시고 항상 저에게 일일이 설명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손재주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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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인터뷰에서연애와 사랑이야기를 빼놓을 없죠. 배우 강두현의 연애 스타일은 어떤가요?

교제했던 여자친구들이 많이 맞춰 주었던 같아요. 워낙 색깔이 강하고 장난기가 많아서 처음에는 다들 받아들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얘는 이런 사람이구나, 그냥 내버려 둬야 하는구나라는 것을 느끼나 봐요.

자신을 장난기 많고 색깔이 강하다고 표현했는데, 연애할 어린아이 같은 타입인가요?

예를 들어 함께 시장 같은 곳에 가면 그냥아주머니 이거 하나 주세요이러면 되는데 저는안녕하세요, 이거 너무 맛있겠다! 이거 얼마에요? 주세요.”라고 해요. 그러면 시장 어머니께서어머 학생 너무 착하다. 가져가~” 이런 식으로요. 옆에서 보는 사람은 처음엔 부끄러워하지만, 나중에는 가만히 즐기고 있더라고요.

이상형이 뭐예요?

작고 이쁜 ? 여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웃음) 쌍꺼풀 없고, 연예인으로 비교하자면 박수진 같은 느낌이요. 살짝 여우 느낌 나는, 이목구비가 작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같아요.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연애는?

주변에 보면 만난 1, 2년이 됐는데도 존댓말을 쓰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것을 보면 되게 느끼하고 바보 같지만, 너무 좋아 보여요. 그런데 싸울 때는 욕하면서 반말하더라고요. (웃음)

비극적인 헤어짐을 겪어본  있나요

정말 비극적인 사건은 초등학교 6학년 있었어요. 너무나도 마음이 아팠어요. 제일 친한 친구에게 여자친구를 뺏겼죠. 정말 비극적이었어요. 하지만 친구랑은 당시 귀여운 방법으로 풀어서 아직 지내고 있어요. 여자친구는 다신 보고 싶지 않고요

<플레이보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나요

아무래도 조금 음흉하고,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미국의 헤프너가 항상 비키니를 입은 여자분들과 있는 이미지가 있다 보니 성인잡지?’ 이런 느낌이었어요

#마이인터뷰  출연하는 소감은 어때요

너무 신선하다고 느꼈어요. 시안을 받기 전까지는벗어야 하나?’라는 생각도 하고 에로틱한 느낌인 알았는데 막상 왔을 때는 저를 반성하게 같아요

마지막으로플레이보이처럼 사는 삶은 어떤 삶일까요

정말 행복한 삶이죠. 어쨌든 무언가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재산이라든지 나의 능력 등이 갖춰졌을 내가플레이보이 산다면 정말 즐거울 같아요. 어쨌든 저는 그래도 지금 삶이 좋습니다

 

Credit

  • 에디터 이승은
  • 포토그래퍼 안지섭
  • 영상 안지섭, 이승은
  • 헤어 김민지
  • 메이크업 김민지
  • 어시스턴트 김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