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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와인 10

만 원 한 장이면 충분하다.

소주도 맥주도 당기지 않는 그런 날이 있다. 막걸리는 안주가 필요하고 위스키는 어렵게만 느껴진다. 주머니 사정마저 녹록지 않은 그런 날. 여기 ‘가성비’ 끝판왕인 와인 10개를 추렸다. 모두 만 원 한 장으로 기분 낼 수 있는 와인이다. 와인 숍에 가지 않고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프너도 글라스도 필요 없는 캔 와인과 팩 와인도 모았다.

 

1 까사 비니꼴라 깔디롤라 돌체 디저트를 대신할 만큼 달달하다. 잘 익은 딸기와 같은 과일에서 느낄 수 있는 달콤한 향이 풍성하다. 타닌도 적어 와인 초보자들도 쉽게 마실 수 있다.

2 까레 띤또 로블 3~6개월 정도 숙성한 레드 와인으로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다. 야생 과일의 뉘앙스가 느껴지며 오크 향이 특징. 특히 삼겹살 구이, 목살 구이, 불고기, 잡채 등 복합적인 맛의 한식과 페어링해보길 추천한다.

3 바로크 화이트 빈 241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와인 패키지를 고민하던 끝에 탄생했다. 샤도네이와 세미용 품종을 블렌딩해 달콤한 아로마 끝에 균형 잡힌 산미가 매력적이다. 그릴에 구운 채소나 각종 해산물 요리와의 매칭이 특히 좋은 편. 캔 와인은 ‘싸구려’라는 인식을 깨고 각종 와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4 모스까또 프리산떼 부드러우면서 스윗한 약발포성 와인. 알레산드리아 머스킷으로 재스민과 린덴 같은 플로럴 아로마와 잘익은 복숭아의 후르츠 아로마가 풍부하다. 오프너 없이 비틀어 따는 방식으로 즐기면 되는데, 특히 해산물, 파스타,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5 G7 메를로 잘 익은 체리의 달달하고 풍부한 아로마와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이 매력적이다. 산미가 적당하고 바닐라 향이 우아해 다양한 퀴진 타입의 음식과 함께하기 좋다.

 

6 콘차 이 토로 푸두 칠레 안데스산맥의 작은 사슴 ‘푸두’가 마스코트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쉬라즈 품종을 블렌딩해  부드러운 텍스처로 기분 좋은 목 넘김이 매력적. 체리, 자두가 느껴지는 아로마와 미디엄 보디감으로 은은한 피니시가 좋다.

7 까사 비니꼴라 깔디롤라 보헤미안 ‘보헤미안’이라는 이름처럼 인생을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생산된 이지 와인이다. 후르츠와 벌꿀 아로마가 조화로우며 가벼운 산도가 특징. 타닌감도 적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세미 스위트 레드와인이다.

8 원글라스 와인 까베네 쇼비뇽 오프너가 필요없는 파우치 와인으로 이탈리아 디자이너 피에르 까를로의 작품이다. 베네치아산 까베네 쇼비뇽만을 담아 부드러우면서도 풀 보디감의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육류, 하드 치즈, 숙성 치즈와 훌륭한 궁합을 자랑한다.

9 미안더 핑크 모스카토 육즙 가득한 복숭아와 싱그러운 시트러스 계열의 아로마가 특징. 발랄하면서 경쾌한 탄산이 입안에 기분 좋은 여운으로 남는다. 구운 생선 요리나 닭고기, 딸기를 얹은 생크림 케이크와도 잘 어울린다. 

10 G7 까베르네 소비뇽 칠레의 유서깊은 와이너리 까르타 비에하와 오퍼스 원을 생산한 전설의 와이메이커 파스칼 마티, 신세계L&B가 손잡고 내놓은 G7. 그중에서도 블랙 체리, 딸기, 초콜릿 등 복합적인 아로마가 어우러진 레드와인으로 출시 4년 만에 누적판매량 150만 병을 돌파할 정도로 히트를 쳤다.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사진제공 One Glass W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