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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리’ 들어봤어?

북, 꽹과리, 가야금으로 '힙한' 소리를 만든다.

스포츠, 음악,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는 아티스트를 지원해온 레드불(Red Bull)이 이번엔 ‘서울소리’로 돌아왔다. 한국 고유의 소리를 현시대의 음악으로 재해석하여 전통의 의미를 확장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다. 한국 고유의 것이라 하면 고루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이번 서울소리는 좀 다르다. DJ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360사운즈의 소울스케이프와 프로듀서 Choice37이 어드바이저가 되어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등 24개의 국악기로 샘플팩을 만든 뒤 8명의 프로듀서(FRNK, PEEJAY, SIMO, LIONCLAD, IOAH, AKIMBO, ZAYVO, YANGYANG)가 이를 활용하여 곡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완성된 8곡은 추후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제작되어 12월 레드불 서울소리 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9일 기나긴 여정의 중간 점검인 송캠프(Song Camp)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무대에서 진행됐다. 한국 전통 음악의 대가로 불리는 김덕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8명의 프로듀서들은 작업 중인 음원을 미리 공개했다. 다양한 타악기 소리가 프로듀서들의 음원 속에서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로 녹아들었다. 앞으로 이들이 완성할 8곡의 곡이 궁금하다면 레드불 서울소리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주시해보자. www.redbullmusicseoulsori.com

레드불 서울소리 송캠프 현장.
송캠프 첫날 강연 중인 김덕수 교수의 모습.

Credit

  • 에디터 백가경
  • 사진제공 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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