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트렌드 파킹어시스트

서울에 뜬 미식 별자리

2019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에는 191개의 음식점이 포함됐다.

<가온>의 주전부리

서울은 세계적인 미식의 새 장을 열며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올해도 서울이 가진 잠재력과 역동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한국적인 맛으로 찬사를 받을만한 고메 식당들을 발견했다.

35개의 별이 떴다. 바로 어제 공개된 2019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에서 26개의 레스토랑이 총 35개의 별을 획득한 것. 올해는 2개의 2 스타 레스토랑과 5개의 1 스타 레스토랑이 새롭게 추가됐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럴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은 “이미 2개의 3 스타 레스토랑을 보유한 서울은 세계적인 미식의 새 장을 열며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올해 다시 한번 미쉐린의 평가원들은 서울이 가진 잠재력과 역동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한국적인 맛으로 찬사를 받을만한 고메 식당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김진혁 셰프가 이끄는 과감하고 창의적인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알라 프리마>와 강민구 셰프의 모던 코리언 <밍글스>가 1 스타 레스토랑에서 2 스타 레스토랑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식의 대모’ 조희숙 셰프의 <한식 공간>과 이종국 요리 전문가의 <이종국 104>,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1 스타를 획득한 뒤 서울로 둥지를 옮긴 이성재 셰프의 <모수>는 처음으로 1스타를 따며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으로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61개의 음식점이 빕 구르망(Bib Gourmand)으로 선정됐다. 3만 5천 원 미만의 가성비 좋은 음식점에게 주어지는 빕 그루망에는 11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는데, 돼지국밥 전문점인 <광화문 국밥>, 탄탄면 전문점 <금산제면소>와 성수동의 컨템퍼러리 이탤리언 다이닝 <팩피>가 포함됐다. 한편 바싹 불고기 전문점인 <역전회관>과 80년 전통의 불고기 맛집 <한일관>, 평양냉면 집 <필동면옥> 등이 3회 연속 선정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아래는 2019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에 선정된 음식점들을 정리한 것.

3 스타:요리가 매우 훌륭하여 특별히 여행을 떠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2곳)
<가온>, <라연>

2 스타:요리가 훌륭하여 찾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5곳)
<알라 프리마>, <밍글스>, <권숙수>, <정식>, <코지마>

1 스타: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19곳)
<곳간>, <다이닝 인 스페이스>, <도사>, <라미띠에>, <모수>, <무오키>, <발우공양>, <비채나>, <스와니예>, <스테이>, <이종국 104>, <유 유안>, <익스퀴진>, <제로 콤플렉스>, <주옥>, <진진>, <테이블 포 포>, <품>, <한식공간>

빕 구르망: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61곳)
<광화문 국밥>, <교양식사>, <금돼지 식당>, <금산제면소>, <봉산옥>, <산동교자관>, <세미계>, <오레노 라멘>, <율미면>, <팩피>, <합정옥>, <개성만두 궁>, <게방 식당>, <교다이야>, <구복만두>, <꽃, 밥에피다>, <남포면옥>, <능라도>, <대성집>, <마포옥>, <만두집>, <만족 오향 족발>, <명동 교자>, <목천집>, <미나미>, <미미면가>, <미진>, <밀본>, <백년옥>, <봉피양>, <부촌육회>, <북막골>, <삼청동 수제비>, <스바루>, <양양 메밀 막국수>, <역전회관>, <오가네 족발>, <오근내 닭갈비>, <오장동 함흥냉면>, <오통영>, <옥동식>, <용금옥>, <우래옥>, <우육미엔>, <이나니와 요스케>, <이문 설렁탕>, <일호식>, <임병주 산동 칼국수>, <자하 손만두>, <정인면옥>, <진미 평양냉면>, <찬양집>, <충무로 쭈꾸미 불고기>, <툭툭 누들 타이>, <피양콩 할마니>, <필동면옥>, <하동관>, <한일관>, <할매집>, <황금콩밭>, <황생가 칼국수>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사진제공 미쉐린 가이드 서울, 광주요그룹
닥터 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