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플보

핼러윈 파티에서 ‘인싸’되는 법

코스튬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핼로윈 여왕’ 하이디 클룸
“전 핼러윈을 매우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독창적인 코스튬을 입지 않을 바에야 집 밖으로 나가지 않겠어요.” 핼로윈 데이만 사는 여자,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은 핼러윈 데이를 대하는 자세는 사뭇 진지하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하이디 클룸 핼러윈 파티’의 호스트답게 단순히 예쁘거나 섹시하게만 보이길 원치 않는다. 늑대 인간부터 까마귀, 유인원 그리고 90세 할머니까지. 매년 파격적이고 완성도 높은 코스튬을 시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heidihalloween’이라는 해시태그가 존재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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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뽀빠이, 드웨인 존슨 
프로레슬러 겸 배우 드웨인 존슨은 만화 주인공 뽀빠이로 변신했다. 세일러 복장과 닻 모양의 문신 그리고 입에 문 파이프까지 뱃사람 뽀빠이를 그대로 재현했다. 불끈불끈한 팔 근육은 시금치가 필요 없을 정도로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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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걸과 휴 헤프너, 데번 윈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데번 윈저는 <플레이보이>의 버니 걸이 됐다. 그의 남자친구인 조니 덱스는 <플레이보이>의 창립자 휴 헤프너로 변신. 휴 헤프너의 심볼과도 같은 붉은빛 벨벳 가운이 코스튬의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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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으로 빙의한 레이디 가가
창백한 얼굴, 헝클어진 흑발 머리와 날카로운 가위손, 상처로 가득한 표정까지. 레이디 가가는 영화 <가위손>의 에드워드 시저핸즈가 됐다. 금방이라도 얼음 조각을 해낼 것 같은 모습이다. 

르브론 제임스의 페니 와이즈
코트의 황제는 영화 <그것>의 피에로, 페니 와이즈를 따라했다. 넓은 이마와 불타는 듯한 머리, 이마까지 찢어진 빨간 입술 그리고 아이들을 유혹하는 빨간 풍선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2m가 넘는 장신의 그가 섬세하게 달린 프릴 옷을 입고 앉아있으니 확실히 살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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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스테판 커리
<쏘우>의 직쏘가 되어 나타난 NBA 스타 플레이어 스테판 커리. 수트 차림으로 살인범 직쏘의 상징과도 같은 세발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는데,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안쓰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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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사진제공 하이디 클룸, 마이크 마리노, 드웨인 존슨, 데번 윈저, 레이디 가가, 르브론 제임스, TYT Sports 각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