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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클럽 가자

서울과 상하이에 문을 연 건강하고 건전한 클럽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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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사인으로 강렬하게 디자인 한 B-몬스터 메인 복싱룸

원시 동굴에서의 복싱 B-몬스터 다크 복싱이라는 최신 문화를 이끄는 B-몬스터가 중국 상하이 쉬후이구에 이색 복싱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쿵쿵거리는 음악과 어두운 조명이 있는 클럽과 같은 공간에서 고강도로 운동하는 문화를 다크 복싱이라 한다. B-몬스터가 디자인한 이곳은 마치 수천 년 전에나 볼 법한 원시 동굴의 모습이다. 두꺼운 콘크리트 벽과 굴곡진 천장 때문에 운동하는 소리가 에코처럼 울린다. 메인 복싱룸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탈의실도 인상적이다. 강렬한 빨간색 네온 조명과 메인 복싱 룸에서 들려오는 소리 덕분에 운동 전에 심박 수를 적절히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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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시대 동굴에서 모티브를 얻은 B-몬스터의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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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몬스터의 탈의실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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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EDM 디제잉 중인 비스트플래닛 내부 모습

EDM과 IT가 만난 비스트플래닛 운동이 정말로 하기 싫은 사람도 춤추게 할 신개념 피트니스가 서울에도 생겼다. 비스트플래닛은  여느 클럽형 피트니스와 다르게 EDM 음악을 라이브로 디제잉 한다. 이 뿐만 아니라 샌드백이나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하여 심장박동 센서와 연결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이 샌드백을 칠 때마다 게임 속 상대를 가격하여 즉각적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참고로 이곳의 남녀 성비는 3:7이다. 복싱이라는 거친 종목이긴 해도 고강도 운동을 신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 회원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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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플래닛의 메인 복싱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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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쉐이크 등 헬스관련 음료를 판매하는 비스트플래닛 로비

Credit

  • 에디터 백가경
  • 사진제공 B-몬스터, 비스트플래닛
닥터 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