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가 사랑한 술

사랑이 넘쳐 사장님이 됐다.

제이지(Jay-Z) ‘Armand de Brignac’
샴페인을 너무나 사랑한 래퍼 제이지는 2014 샴페인 브랜드 ‘아르망 브리냑’을 인수했다. 이후 새로운 샴페인 시리즈를 출시하며 사업가로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 최근 ‘블랑 누아 어셈블 스리 선보인 것. 전세계적으로 3,535만을 생산했는데, 가격은 한화로  121만 원. 2009, 2010, 2012 가지 빈티지를 블렌딩한 샴페인으로 6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세상에 나왔다. 아르망 브리냑은 그가 2006 발표한 싱글곡 <Show Me What You Got>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한다.


니키 미나즈(Nicki Minaj) ‘MYX Fushions’
돌연 은퇴를 선언한 니키 미나즈도 본인의 이름을 딴 술을 선보인 바 있다. ‘MYX Fusions’으로 그만큼이나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보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의 스파클링 샴페인인 모스카토와 스페인식 파티 칵테일인 상그리아를 내놓았는데, 맛도 오리지널, 코코넛, 망고, 피치 등 다양한 편. 올 여름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 <Hot Girl Summer>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드레이크(Drake) ‘Virginia Black’
드레이크는 프리미엄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를 선보였다. ‘버지니아 블랙’은 호밀 함량이 높아 맛과 향이 풍부하면서도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출시 첫날 캐나다에서 1,779병이 팔린 것을 시작으로 첫 주에 4,650병, 그 해 3만 케이스가 팔렸다. 아래는 드레이크와 그의 아버지가 등장하는 버지니아 블랙의 커머셜 광고다. 아버지는 바에서 퇴짜를 맞은 드레이크를 위로하듯 위스키를 건넨다. “One Sip and Wooh!”라는 말과 함께.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사진제공 Virginia Black 공식 인스타그램(@virginiablackwhiskey)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