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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 살 위에 금 가루를 뿌리다

콤플렉스가 아닌 예술로 승화시킨 예술가가 있다. 샤라 샤킬이다.

튼 살 위에 금 가루를 뿌리다 튼 살 위에 금 가루를 뿌리다

파키스탄 출신 아티스트 샤라 샤킬(Sara Shakeel). 그녀의 작품을 보면 독특한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다. 이미 SNS에서는 유명한 신예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녀가 튼 살 콜라주 작품을 시작한 계기는 특별하다. “배에 있는 튼 살을 포토샵으로 지워줘.”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닌 부탁일 수도. 누군가에게는 감추고 싶은 컴플렉스일 수도 있는 일이었다.

그녀는 고민했다. “튼 살을 굳이 지워야 할까? 성장 과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인데 이게 부끄러운 걸까?” 발상의 전환이었다. 그녀는 반짝이는 것들이 튼 살 안에서 튀어 나오는 것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그렇게 튼 살 사이에 금빛 가루를 입혔다. 트렌디한 걸작이 탄생했고 수많은 여성이 위안을 얻었다며 그녀를 지지했다.

수많은 이들이 자신의 튼 살 사진을 그녀에게 보냈다. 그녀는 그 사진에 금빛 감성을 덧입히는 중이다. 이제 곧 그 사진을 모아 전회를 열 예정이란다. 단점을 가리기보다는 그 모습까지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튼 살 위에 금 가루를 뿌리다 튼 살 위에 금 가루를 뿌리다

 

Credit

  • 에디터 백가경
  • 은수저
  • 사진제공 Sara Shake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