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전의 국민 여동생

20년 전, 기네스북에 오른 쇼트트랙 선수 김유미가 있었다.

김연아 이전의 국민 여동생 김연아 이전의 국민 여동생

평창 올림픽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특히 빙상 종목을 볼 때마다 메달을 딸 것만 같은 기대감에 TV를 떠날 수 없다. 한국 빙상은 오래전부터 김동성, 곽윤기, 이상화, 심석희 등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했다. 하지만 이들 이전에 전 세계를 들었다 놨다 한 선수가 있었다. 세계 최연소, 만 13세의 나이로 금메달을 목에 거머쥔 김윤미 선수다.

그녀가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건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이었다. 이때 계주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땄다. 동계 올림픽 사상 최연소 여자 금메달리스트다. 다음 해, 1995년 캐나다 캘거리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서 개인 종합 1위에 올랐고 이어 열린 1995년 노르웨이 예비크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 종합 3위를 기록했다.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에 계주에서도 역시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그러나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 그녀의 나이 만 20세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녀가 필요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다시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으나 부상과 연습부족으로 출전을 포기하게 된다. 현재 그녀는 지도자 생활을 마감하고 재활센터에서 운동사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그녀의 최연소 금메달 기록은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김연아 이전의 국민 여동생

Credit

  • 에디터 백가경
  • 은수저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