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모실까요?

미국이 무인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디로 모실까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벤츠 S클래스, BMW7시리즈보다 많이 판매됐다.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지며 독일 3사뿐만 아니라 타 업체들 역시 전기차 출시를 서두르는 상황이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아이 페이스’, 아우디는 ‘E-트론 콰트로’, 벤츠는 ‘EQ’, 벤츠는 ‘EQ’, 포르쉐는 ‘미션E’를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또 다른 바람이 분다. 테슬라에 이어 구글, 미국의 자동차업체들은 무인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 이것이 실용화가 된다면 미국이 과거 자동차 선진국이었던 명성을 되찾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시범단계에 있는 구글의 완전 자율주행 택시. 스마트폰으로 목적지를 입력하면 기사 없이도 택시가 출발한다.

방향은 물론 사람이 지나가는 건널목도, 교차로에서도 자동으로 멈춰 선다. 테슬라의 무인트럭은 30톤이 넘는 짐을 싣고도 1200km를 달린다. 한번 충전했을 때, 이 정도 간다고 하니 사전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첨단 기술의 집합체 실리콘밸리에서도 무인자동차 개발 붐이 일며 시장이 바뀌는 중이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분야는 자동차 센서 개발, 무인차 주행 지도를 제작하는 맵, 자율주행 AI 등이다. 2020년쯤 되면 밤 12시 강남역에서도 승차거부 택시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려나. 아니다. 인공 지능로봇이 진상지수를 파악해서 손님을 골라 태울지도 모를 일이다. 애니메이션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에서는 자동차가 막 날아다니던데. 아직은 영화 이야기인가보다.

Credit

  • 에디터 백가경
  • 은수저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