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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에 휩싸인 ‘오예스 수박’

'수박통통' 측에서 의혹을 제기했다.

오예스 수박
SFC바이오 ‘수박통통’
오예스 수박
해태제과 ‘오예스 수박’

해태제과가 여름철 신제품으로 출시한 ‘오예스 수박’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벤처 중소기업인 SFC바이오 측에서 자사의 ‘수박통통’과 유사하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 구체적 이유는 이렇다. 녹색과 빨간색을 사용한 빵과 패키지 디자인, 그리고 수박 농축액을 활용한 기술 특허를 먼저 받았다는 점이다. 심지어 중소기업의 수박통통은 진입장벽이 높은 대형 마트의 매대에 어렵사리 올랐지만, 대기업 제품 즉, 오예스 수박이 출시된 날 매출이 약 30%가량 감소했다. 한편, 해태제과 측은 대부분의 수박 제품이 원료 특성상 디자인과 맛이 비슷할 수밖에 없다며 반론했고, 중소기업의 특허 기술과 다른 공법으로 제조했다고 밝혔다. 수박통통과 오예스 수박, 여름철 제과 업계의 표절 논란은 현재 법적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
  • 사진제공 구글, 해태제과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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