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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더 매치, 조현우

K리그 최고의 수문장이다.

조현우어젯밤, 독일전에서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에 두 골을 성사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2002 한일 월드컵에 뒤처지지 않을 만큼 감동적인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그 승리의 근간에는 대구FC 소속의 골키퍼, 조현우가 있었다. 스웨덴전에서부터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었던 그는 독일의 맹공에 맞서며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고, 81.2%의 선방률로 경기 직후 월드컵에 출전한 32개국의 골키퍼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주요 외신과 네티즌의 호평이 이어지며 ‘조현우’라는 이름은 순식간에 포털사이트를 장악했다. 결국, 그는 국제축구연맹(FIFA)가 맹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트로피까지 품에 안았다. “조현우, 프리미어리그로 꺼져!”라는 농담이 유행어가 될 만큼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Credit

  • 에디터 김선희
  • 정수진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the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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