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서베이 배너

카풀 가라오케 속 폴 매카트니

현재와 과거를 잇는 시간.

폴 매카트니가 생일을 맞아 새 앨범 <Egypt Station>을 발매하는 동시에 월드투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앨범 <NEW> 이후 5년 만이다. 더불어, 미디어에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의 코너 카풀 가라오케에 참여해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00만을 훌쩍 넘겼다. 아델, 브루노 마스, 미셸 오바마 등이 참여한 ‘트렌디’한 코너에서 ‘클래식’한 비틀스를 만나는 시간이었다. 이번 에피소드는 특별히 리버풀에서 진행했는데, 영국의 작은 항구도시인 이곳은 비틀스 네 멤버의 고향인 동시에, 초기 트랙들에 영감의 원천이 되었던 곳이기 때문이다. 비틀스의 곡과 동명의 ‘페니 레인 스트릿’을 지나기도 하고, 60년대 초반 처음 비틀스를 시작할 때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리버풀 펍에서 작은 콘서트를 갖기도 했다. 반세기가 넘는 폴 매카트니의 음악 활동에서 비틀스 기간은 채 10년도 되지 않지만, 그것은 대중음악사를 넘어 문화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강렬한 일이었다. 현재와 과거를 잇는 기묘하고 감동적인 카풀 가라오케 폴 매카트니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
  • 사진제공 Pinterest
  • 영상출처 유튜브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