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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컬트 집단에 자금을 공급한 세계적 기업인

'주인과 노예'로 묶인 섹스 컬트 집단에 자금을 공금했다. 대체 왜?

섹스 컬트 집단에 자금을 공급한 세계적 기업인
섹스 컬트 집단 ‘넥시움(NXIVM)’의 창시자이자 우두머리인 키스 라니에르 모습

미국의 섹스 컬트 집단 ‘넥시움(NXIVM)’은 멘토링 단체로 위장해 불법적 성 노예 및 인신매매를 일삼았고, 해당 사건에 유명인이 대거 연루돼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회원은 1만 6000명에 이르며, 이들은 조직의 우두머리인 키스 라니에르와 ‘주인과 노예’의 관계로 묶여 있다. 그와 성관계를 가진 회원은 이니셜을 부여받거나 허리 아랫부분에 단체 로고를 불로 지져 새기기까지 했다고. 이 사건과 관련해 유명 양주 제조업체 ‘시그램’의 상속인 클레어 브론프먼이 자금을 댄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이 집단의 이사회 멤버로 일하며 키스 라니에르의 섹스 파트너였던 두 여성의 신분을 도용하기도 했는데, 그중 한 명은 목숨을 잃었다. 추가로 성 노예로 이용할 여성들의 밀입국을 주도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이미 키스 라니에르를 비롯한 조직의 핵심 인물은 체포된 상태. 인신매매가 유죄로 확정되면 최소 15년 징역형과 길게는 종신형까지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사진제공 정수진
  • 영상출처 유튜브 'CBS This 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