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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양산을!

특공대까지 구성해 남성들에게 양산을 전파하고 있다.

올여름, 우리나라처럼 일본도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일본의 한 지자체가 나서 ‘남성 양산 쓰기 운동’을 시작해 화제다. 이 캠페인은 사이타마현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이곳은 일본에서도 무더위로 악명 높은 곳. 2년 전 이곳에서 일사병으로 실려 간 사람 중 70%가 남자였다고 한다. 이에 지자체는 지난해부터 ‘양산 쓴 남자 확대 운동대’를 구성해 출퇴근 시 양산을 쓰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또, 사이타마현 청사에서는 현재 남성용 양산 증정식이 열리고 있으며, 이 우산을 통근시간에 활용해 대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더불어 트위터 계정 ‘사이타마 양산 2018’까지 개설해 적극적으로 남성들에게 양산 쓰기를 권하고 있다.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정수진
  • 사진제공 NHK, VladisChern/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