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플보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법

영국이 몸소 보인 생명 존중.

영국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번식장에 가둬준 채 강제적으로 교배 및 임신, 출산을 반복시키는 행태가 드러나 몇 년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심각성을 인지한 영국 환경부 장관인 마이클 고브는 바로 어제, 22일 제3자가 주도하는 동물 거래를 금지하는 법을 발포했다. 다시 말해 펫숍 또는 온라인 마켓에서의 동물 거래를 금지하는 것. 이에 따라 자연스레 대량생산 농장도 없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가에서 관리하는 새로운 라이선스 체제가 도입되는데, 허가받은 전문 브리더가 직접 기른 동물만 판매가 가능한 구조로 바뀔 예정이다. 특히 6개월 이하의 동물을 입양하려는 사람은 브리더와 직접 거래해야 한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
  • 사진제공 ANURAK PONGPATIMET/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