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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헤드윅’의 귀환

10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존 캐머런 미첼.

펑크 록, 드래그 퀸, 트랜스젠더, 그리고 모든 소수자를 향한 사랑과 연민을 담은 뮤지컬 <헤드윅>. 이 작품은 처음에 뉴욕 소호의 드래그 퀸 클럽 ‘스퀴즈 박스’에서 시작해 마니아층을 통해 빠르게 ‘헤드헤즈’를 형성했고, 데이비드 보위 같은 유명인사가 공연을 관람하며 유명해졌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는 <헤드윅>의 원작자이자 그 자체로 ‘헤드윅’인 존 캐머런 미첼이 국내 팬과 만나기 위해 10년 만에 내한한다. 오늘 5월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The Origin of Love> 투어의 일환으로 헤드윅의 주요 넘버는 물론, 헤드윅에 관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지난 내한 당시, 그는 국내 인디밴드 MOT의 ‘날개’를 한국어로 불렀는데 이번엔 어떤 이벤트로 우리를 감동하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
  • 사진제공 Everett Collection/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