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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유니크한 칵테일 바 3

우리나라에서 퇴근 후 맥주를 마시듯, 런던은 칵테일을 마신다.

퇴근길에 다섯 명 중 한 명은 칵테일을 소비한다는 런던, 골목마다 세계 최정상급 바가 즐비한다. 고유의 레시피를 가지고 가니쉬와 칵테일을 담는 글라스까지 흥미로운 콘셉트로 구성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키 헤드부터 스컬 헤드까지, 런던의 유니크한 칵테일 바 세 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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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라이언 @dandelyanber 템스강 앞에 자리 잡은 댄디라이언은 올해 ‘월드 베스트 바 5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시그너처 칵테일 ‘티키 헤드(Tiki Head)’ 역시 티키 헤드를 그대로 본뜬 잔에 내온다. 이 칵테일은 진 베이스로 강력한 맛이 특징인데, 감자를 첨가해 조금 무섭게 생긴 ‘티키’의 외관과 달리 의외로 건강에 좋다고 한다. 특히, 댄디라이언의 바텐더가 신을 형상화한 티키 헤드에 모든 행운을 담았다고 하니, 이곳에 들르면 꼭 선택해야 할 칵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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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자 @nightjar 인스타그램 피드만 훑어봐도 눈이 휘둥그레 커진다. 향락적인 유럽 귀족 시대를 지향하는 이곳의 칵테일은 주로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을 뽐내고, 이를 위해 고대 그리스의 건축물 또는 터키 도자기에서 영감을 얻은 잔을 사용한다. 시그너처 칵테일 ‘데이지 넥타(Daisy Nectar)’는 앱솔루트 보드카, 그레이프와 비슷한 포멜로 주스, 석류즙을 섬세하게 섞어 코마린 향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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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올 @theoriolebar 오리올 바는 고대 오리엔트 문명에서 영감을 받은 곳이다. 동양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해 모든 공간은 코끼리와 원숭이 모형 등 고풍스러운 소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곳의 시그너처 칵테일은 스컬 헤드에 서빙되는데, 이 위에 플라워 가니쉬를 더해 귀여워 보이기까지 한다. 이외에도 코코넛을 증류시킨 필리핀 전통주 ‘람바녹’이 있을 정도니, 이국적인 칵테일을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려야 한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