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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사상 엄청난 수령액

1조 7000억 원이다. 도끼가 850년 동안 숨만 쉬고 일해야 모을 수 있는 돈이다.

미국 복권 사상 최고 수령액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자본주의의 은총이 내렸다. 미국 복권 사상 두 번째로 큰 당첨금을 가져갈 선택받은 이가 나타난 것. 7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았던 미국 복권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자가 24회 만에 나타났다. 당첨금은 15억3700만 달러로 한화 약 1조7000억 원에 달한다. 도끼가 2016년 연봉(20억 원)을 기준으로 850년 동안 숨만 쉬고 일해야 모을 수 있는 돈이다.

미국 복권 사상 액수가 가장 높았던 당첨금은 2016년 파워볼 1등 당첨금(15억8000만 달러)이다. 하지만 당시 당첨자는 세 명이었던 반면 이번 당첨자는 단 한 명뿐이다. 한 사람이 받은 당첨금으로는 역대 최대인 셈. 미국 국민을 비롯한 전 세계 자본주의 신도들이 이번 구원을 받은 이의 정체를 궁금해하고 있다. 하지만 신상은 알려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당첨자가 나온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는 복권 당첨자의 익명 유지 권리를 허용하는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Credit

  • 에디터 백가경
  • 주동일
  • 사진제공 karenfoleyphotography/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