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맥북 에어, 아이패드 프로

'친환경 애플'로 거듭나다.

오늘 새벽, 뉴욕 브루클린에서 애플의 신제품 언팩 행사가 열렸다. 지난 9월 아이폰 시리즈를 잔뜩 선보인 애플 CEO 팀 쿡이 새롭게 선보인 것은 맥북 에어,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맥 미니다. 소개에 앞서 말하면, 전 세계는 다시 한번 놀랐다.

2018 맥북 에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Touch ID’, 보안을 강화한 ‘Apple T2 Security Chip’을 탑재했다.
2018 맥북 에어의 키보드는 전작 대비 키 안정성이 향상됐고, 편안함과 반응성도 뛰어나다.
2018 맥북 에어 ‘Touch ID’ 센서에 손가락을 올리면 지문으로 잠금 해제, 암호 입력, 앱 결제를 할 수 있다.

1 맥북 에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 에어는 ‘Touch ID’를 구현하기 때문에 아이폰처럼 지문으로 잠금 해제 및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눈에 띄는 점은 맥북 에어의 친환경적 요소인데,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100% 제작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절반가량 줄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무게는 전작 대비 25% 가벼워진 약 1.24kg. 한층 가볍고 산뜻해진 2018 맥북 에어의 가격은 1,199달러, 한화 약 135만 원부터다.

2018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와 12.9인치, 총 두 가지로 구성한다. 모두 레티나 디스플레이.
2018 아이패드 프로는 홈 버튼을 없애고 ‘Face ID’를 장착했다.
2018 아이패드 프로는 원활한 작업 환경을 위해 USB-C 포트와 최대 1TB 용량을 지원한다.

2 아이패드 프로 8년 만에 공개한 아이패드 프로에는 홈 버튼 대신 ‘Face ID’를 장착했고 USB-C 포트를 지원한다. 정면을 보면 베젤 즉, 테두리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마치 ‘유리판’ 같다. 두께는 전작보다 15% 얇은 5.9mm. 11인치와 12.9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하고, 가격은 64GB 기준 각 799달러(한화 약 91만 원), 999달러(한화 약 113만 8000원)부터다.

2018 맥 미니는 새로운 8세대 6코어 및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2TB의 SSD 저장 장치로 구성한다.
2018 맥 미니는 USB-C 포트 4개, 10GB 이더넷 포트, HDMI 2.0, USB 3.0, 3.5mm 헤드폰 등을 지원한다.
2018 맥 미니의 운영 체제는 ‘Mac OS Mojave’다.

3 맥 미니 4년 만에 맥 미니도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8세대 6코어 및 쿼드 코어 프로세서, 최대 64GB의 고성능 메모리를 탑재했다. 작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인 2018 맥 미니의 가격은 799달러, 한화 약 91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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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
  • 사진제공 A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