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의 습격

방독 마스크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미세먼지의 습격

한동안 잠잠하던 미세먼지가 다시 한반도를 습격하며, 전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오늘 환경부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위해 차량 2부제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에 달하며 편의점 마스크 판매량이 약 70%가량 급증했고, 심지어 방독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시민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런 현상으로 마스크 생산 업체도 고급화 및 다양화 전략을 펼치는데, 배기 밸브를 탑재한 기능성 마스크부터 패션형 마스크까지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게다가 마스크와 관련한 주식도 상승하고 있어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상황. 다행히 이번 주말에는 미세먼지가 걷히고 비교적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
  • 사진제공 Ollyy/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