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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화장실의 날

빌 게이츠 "화장실이 생명을 구한다."

오늘은 세계 화장실의 날

오늘은 유럽연합(UN)에서 지정한 세계 화장실의 날(World Toilet Day)이다. 전 세계에 40억 명이 넘는 이가 제대로 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탄생한 날. 도입 당시 ‘화장실의 날’이라는 어감 탓에 우스움을 사기도 했지만, 점차 화장실은 곧 생명권이라는 인식이 생기고 있다. 11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화장실 개선 컨퍼런스’에서 빌 게이츠는 “화장실이 생명을 구한다”라고 언급하며 위생적인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할 때의 위험성에 관해 말했다. 또, 유럽연합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의 세부과제 중 하나인 ‘물과 위생의 보장 및 지속 가능한 관리’ 항목은 화장실 문제의 해결 없이는 불가능한 것. 위생적인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는 인구 60%를 향한 휴머니즘 차원의 공감은 물론, 환경 면에서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다. 유럽연합은 세계 화장실의 날을 통해 2030년까지 모든 사람이 안정적인 화장실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
  • 사진제공 World Toilet Day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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