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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한 애국가, 음원으로 나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뉴얼'한 애국가, 음원으로 나왔다

애국가를 23년 만에 편곡하며 음원까지 공개했다. 게다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는 데다, 출처를 밝히면 상업적 이용도 가능하다. 애국가를 음원으로 선보인 배경은 이렇다. 기존 애국가 저작권은 안익태 선생의 유족이 악보 형태로 정부에 기증한 상태였다. 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악보를 제공해왔으나, 더욱 많은 이용자가 접할 수 있도록 음원 형태로 제작한 것. 편곡은 영화 <피에타>, <관능의 법칙> 등의 음악을 감독한 박인영 작곡가가 맡았고, 녹음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서울시립합창단이 참여했다. 이렇게 탄생한 애국가 음원은 제작자에 의해 다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기증됐고, 모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새로운 애국가는 한층 부드럽고 관악기의 연주가 돋보인다. 게다가 음원의 음질도 깨끗해져 ‘트렌디’하다는 평이 많다. 새롭게 편곡한 애국가를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면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운영하는 공유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
  • 사진제공 Vasilchenko Nikita/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