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플보

웨인 루니, 기내 만취 소동

그의 악동 기질은 여전하다.

웨인 루니, 기내 만취 소동

지난 연말, 웨인 루니가 기내에서 만취 및 욕설로 긴급 체포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한 프로모션에 참석 후 미국으로 돌아오던 중 기내에서 수면제와 알코올을 함께 섭취했고, 그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는 인사불성의 만취 상태가 됐고 욕설과 난동을 부렸다. 경찰 당국은 비행기가 버지니아주 댈러스 공항에 착륙한 직후 그를 체포했다. 체포된 웨인 루니는 벌금 25달러, 한화 약 2만 8,000원을 낸 뒤 바로 석방됐고, 추가로 소송비용 91달러, 한화 약 10만 2,000원을 냈다. 이번 사건에 관해 그의 소속 구단인 미국 DC 유나이티드는 ‘선수 개인의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지난 2017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가 된 것을 비롯한 갖가지 사건·사고가 잇따르는 그에게 ‘악동’이라는 수식어가 한동안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
  • 사진제공 AGIF/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