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핫’한 섹스 인플루언서 3

다양한 플랫폼에서 섹스를 외치다.

유튜브, 팟캐스트,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1인 미디어를 활용해 젊은 감각으로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는 이들이 있다. 지금 전 세계 팬이 주목하는 여성 섹스 인플루언서 세 명을 모았다. 그들은 가벼운 섹스 ‘꿀팁’부터 성(性)에 관한 무거운 담론까지 다룬다.

한나 위튼 Hanna Witton 한나 위튼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어느덧 52만 명이 넘어서며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채널에서는 섹스 토이, 호르몬, 성교육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채널에서 주제만 ‘섹스’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특히, 실제 경험과 자기 생각을 반영한 여러 섹스 관련 팁도 공유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그는 팟캐스트 ‘Banging Book Club’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매월 호스트들과 성에 관한 책을 읽고 토론한다.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장애나 질병을 지닌 이들의 섹스에 관해서도 솔직하고 깊이 있게 다뤄 찬사를 받는 중.

샨 부드램 Shan Boodram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금은 TV 쇼에도 활발하게 출연하고 있는 샨 부드램. 그는 미국 전역에 올바른 성교육을 전파하고자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한다. ‘교육’을 목적으로 하지만, 고루한 옛 방식이 아닌 젊은 감각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실질적인 섹스 매뉴얼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섹스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하는데, 캐주얼 섹스부터 장기적 관계에서의 섹스까지 여러 가지 주제를 포괄한다.

리드 앰버 Reed Amber ‘비글미’를 발산하며 딜도를 물고 구강성교 잘하는 법을 직접 시연하는 모습이 귀엽고 꽤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리드 앰버. 그는 유튜브 채널 ‘Come Curious’를 통해 주로 가벼운 섹스 ‘꿀팁’을 공유하는데, 그는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에 관해 왜 불편함을 느껴야 하나?’라고 반문한다. 구독자와의 대화 시간에는 섹스 토이는 물론, 다양한 젠더 이슈까지 포함한다. 그가 늘 강조하는 것은 올바른 섹스를 통해 자존감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