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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도 챔피언급

권아솔이 UFC 챔피언을 건드렸다.

‘끝판왕’ 권아솔의 입담은 죽지 않았다. 권아솔은 오는 5월 제주도에서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로드 FC 052 결승전 승자와 맞붙는다. 하지만 20일 기자회견서 그의 관심은 오로지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가 있었다. 사촌 형인 샤밀의 훈련을 도우러 한국에 온 것. 권아솔은 “샤밀이 만수르를 이겼으면 좋겠다”며 “그래야 샤밀이 나한테 매 맞고 하빕이 나와 싸우려 하지 않겠나. 형이 맞으면 동생이 나서야지 않냐”는 도발적인 멘트를 던졌다. 샤밀을 향한 응원가까지 불러대는 와중에 하빕은 노코멘트로 일관했으나 이마저도 “이xx 쫄았네”라고 받아치는 여유까지 보였다. 권아솔의 시나리오대로라면 한국에서 전례없던 드림 매치가 성사될 예정인데, 오는 23일 그 시작을 알리는 경기가 시작된다.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신영섭
  • 사진제공 ROAD FC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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