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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혈을 얼굴에 칠한 사람

여성들의 생리혈이 수치스럽다고 여겨지는 금기에 대항하기 위함이다.

LA의 섹스 코치 데메트라 닉스(Demetra Nyx)가 놀라운 캠페인을 준비했다. 바로 SNS를 통해 생리혈을 얼굴과 몸에 온통 칠한 모습을 공개한 것. 그런 후 데메트라는 월경혈을 마스크 팩처럼 얼굴 전체에 바르고 춤을 추거나, 피로 ‘Shameless’같은 특정 단어를 적어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가 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한 이유는 여성들의 생리혈이 수치스럽다고 여겨지는 금기에 대항하기 위함이다. 외신에 따르면 데메트라는 “이 사회는 우리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지 않죠. 게다가 생리혈은 한층 역겨운 것으로 치부돼요. 제 몸에서 나온 생리혈을 다시 몸에 바르고 ‘노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게 됐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신의 방식이 다소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이를 통해 어린 소녀들이 생리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redit

  • 에디터 윤다랑
  • 정수진
  • 사진제공 samui/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