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서 터지는 물풍선

'국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추억의 그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가 모바일(이하 크아M) 버전으로 돌아왔다. 2000년대 초중반, 크아는 압도적인 이용자 수를 자랑하던  ‘국민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게임계 빅이슈로 떠올랐다. 급기야 사전 등록 한 달만에 등록자 수 300만 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서비스 출시일인 어제는 집중적인 유저 쏠림 현상이 발생하며 많은 유저가 실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넥슨 측은 이날 오후 2시 무중단 패치에 나섰지만 이미 넘친 이용자 수를 감당하기엔 역부족결국 3시부터 8시까지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뉴트로 열풍으로 리니지, 뮤 등 ‘옛날 게임’들의 모바일 버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크아M의 파급력 역시 굉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크아M은 기존 다오, 배찌 등 인기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며 게임에 전략성을 더해주는 장치들이 추가됐다. 또한 ‘서바이벌’, ‘만두 먹기’ 등 다양한 게임 모드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보물섬’ 맵이 새로 출시됐다. 펑펑 터지는 물풍선의 희열이 그리웠는가? 새로워진 크아를 지금 만나보자.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신영섭
  • 사진제공 크레이지 아케이드 공식 페이스북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