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퍼기’를 꿈꾼다

솔샤르가 맨유 감독에 공식 선임됐다.

맨유의 레전드 ‘동안의 암살자’ 솔샤르가 감독 대행 꼬리표를 떼고 친정팀의 사령탑으로 부임한다. 맨유는 28일 밤(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샤르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리뉴의 뒤를 이어 감독 대행으로 임명됐을 때, 경험이 부족한 솔샤르가 맨유의 산적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는 팬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부임 이후 8연승, 특히 프리미어리그 12경기서 10승 2무 1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작성하며 스스로 실력을 입증했다. 챔피언스리그 파리 생제르망과의 16강 2차전에선 1.5군에 가까운 스쿼드로 1차전 결과를 역전시키며 8강에 진출했다. 정식 계약 소식이 전해진 뒤 솔샤르는 “항상 꿈꾸던 순간이다. 책임감이 느껴지는 자리를 맡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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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김민지
  • 신영섭
  • 사진제공 Manchester United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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