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트렌드 7월 1배너

4년간 펩시를 금지한 판결

'펩시 박탈 증후군'까지 생겼다.

하와이의 재판 과정에서 일어난 독특한 판결이 화제다. 21세 청년 크리스티노 몬틸라노는 자동차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그는 범죄 현장에서 경찰에게 거짓말을 했다. “사촌이 빌려준 차를 타고 청량음료를 사러 가는 길”이라고 말한 것. 법정에서 판사는 청년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료를 묻자, 그는 ‘펩시 콜라’라고 대답했다. 판사는 놀랍게도 그에게 앞으로 4년간 해당 펩시를 마시지 말라는 판결을 내렸고, 일단 7일 동안 감옥에 들어가게 했다. ‘펩시 없이’ 수감생활을 하게 된 그는 반성의 시간을 가졌고, 다시는 차량을 빼앗거나 무면허 운전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판사는 이에 대해 ‘펩시 박탈 증후군’의 효과라고 언급했다. 다시 재판장을 찾은 몬틸라노에게는 추가로 100시간의 사회봉사와 100달러의 벌금형이 선고됐다.

Credit

  • 에디터 윤다랑
  • 정수진
  • 사진제공 OlegDoroshin/Shutterstock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