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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LGBTQ를 위한 쇼핑백

미국 전 매장에서 판매하며 프라이드 플래그도 걸 예정.

이케아가 성 소수자 인권을 위해 무지개색 쇼핑백을 판매하고 ‘프라이드 플래그’를 전 미국 매장에 건다. ‘프라이드의 달’을 기념한 캠페인으로 성 소수자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HRCF 재단과 협업한다고 이케아는 지난 21일 밝혔다.

HRCF는 LGBTQ(성 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미국 최대 인권 단체의 교육 부문이다. 이케아는 자사의 상징 중 하나로 꼽히는 ‘블루 백’에 무지개 패턴을 넣어 6월 1일부터 쇼핑백을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LGBTQ·어린이·청소년·가족 등을 지원하는 데에 전액 기부된다.

가격은 3.99달러로 한화로 약 4000원대다. 이에 더해 이케아는 프라이드 달의 시작을 기념해 6월 1일 모든 이케아 미국 매장에 무지개 무늬 ‘프라이드 플래그’를 걸 예정이다.

이케아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는 프라이드의 달을 위해 인권 캠페인 재단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평등은 기본적인 인권이며 모든 가정은 평등하게 만들어졌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케아는 올해 <포브스>의 “다양성을 위한 최고의 고용주”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케아는 1994년 국영 텔레비전에 동성애 커플이 출연한 최초의 광고를 내보내기도 했다. 해당 광고엔 두 남자가 IKEA 매장에서 함께 식탁을 쇼핑하는 장면이 나왔다.

Credit

  • 에디터 백가경
  • 주동일
  • 사진제공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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