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서프 호텔

포르투갈과 모로코 해안을 누빈다.

서핑 스폿을 따라 해안가를 이동하는 호텔이 있다. 바로 ‘트럭 서프 호텔(Truck Surf Hotel)’로 자연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사랑하는 다니엘라와 에두아르도 대표가 2017년 처음 시작했다. 바다의 컨디션에 따라 서핑 스폿을 이동해야 하는 서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서핑과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숙박 형태를 선보인 것. 트럭은 총 2층으로 주방, 거실, 화장실, 샤워실, 그리고 전망 좋은 테라스까지 부족함 없이 갖추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악트로스를 개조한, 이 바퀴 달린 호텔에 몸을 실으면 일주일 간 해안을 이동하며 서핑 강습을 들을 수 있으며, 지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경험하거나 절벽을 따라 트레킹 할 수 있는 패키지 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지역은 포르투갈과 모로코에서 운영되는데, 이번 여름에는 포르투갈 남쪽 해안인 코스타 비센티나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가격은 1인당 758 유로부터다.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사진제공 Truck Surf Hotel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