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버지’가 뛰던 구단에 욱일기?

한국 축구 선수들을 언급하며 사과했다.

네덜란드 축구 명문 PSV 아인트호벤이 욱일기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지난달 28일 구단의 도안 리츠(일본) 영입 소식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PSV는 지난달 28일, 공식 SNS에 사무라이 상의를 연상케 하는 유니폼을 입은 리츠와 욱일기가 그려진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의 반발에 구단은 지난 7일(한국시간) CEO 명의로 된 사과문을 발표했다. 눈에 띄는 점은 한때 PSV에 몸담았던 허정무, 박지성, 이영표를 언급한 것. PSV는 “우리는 서로에 대한 존중을 중시하는 구단으로 허정무, 박지성, 이영표 선수도 이를 잘 알고 있다”고 전하며 “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결코 구단의 의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아래는 지난 7일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 온 한글 사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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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김민지
  • 신영섭
  • 사진제공 PSV 아인트호벤 공식 웹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