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도 없는 축구선수

그는 만취 상태였다.

첼시 FC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리버풀 시내 한복판에서 택시 기사와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영국 ‘미러’는 1일(한국시간) 바클리가 심야 택시에 과자를 쏟은 뒤 택시비 지불을 위해 ATM까지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 목격자는 “일요일 밤 11시였고 기사와 승객이 설전을 벌이고 있었다. 그 승객은 바클리”였다고 밝히며 그가 뒷자석에 자신이 흘린 과자를 줍길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과자까진 귀여운 수준이나 문제는 이미 만취 상태였던 그가 택시비 지불까지 거부한 것. 경찰이 출동하기 전까지 바클리는 “현금이 없다. 택시비를 지불하지 않겠다”고 버텼고 결국 경찰의 안내에 따라 현금을 인출, 경찰이 택시기사에게 전달했다. 한편 바클리는 주말 브라이턴 전 이후 휴식 차 고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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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김민지
  • 신영섭
  • 영상출처 CosminIftode/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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