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노브라데이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많은 여성이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혈액순환 장애, 소화불량, 수족냉증 등을 느낀다. 그에 따라 속옷이 신체에 끼치는 영향이 학문적으로 대두되고, 최근 헐리우드를 비롯한 국내 스타들까지 노브라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노브라는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의료인류학자 시드니 로스 싱어의 유방암 연구에 따르면, 24시간 내내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습관이 있는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25배까지 높다고 한다. 와이어가 가슴 밑부분을 조임으로 인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인체의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림프액의 흐름을 막으며 림프절이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 이런 문제에 경각심 고취를 위해 세계 노브라의 날까지 제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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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백가경
  • 정유진
  • 사진제공 M-SUR/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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