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 일부 향 판매 중지

주 대상은 과일 향으로 망고, 크림, 오이 향 등이 있다.

전자담배 업체 쥴 랩스(Juul Labs)에 대해 미국 정부가 선택적으로 판매·유통 중지 처분을 내렸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연방 당국이 지속해서 전자담배의 심각성을 인지했으며 끝내 권고 조치를 내려 일부 액상형 가향 담배에 대한 판매를 중단한다. 최근 대두되는 전자담배 흡연자에게 나타나는 폐 질환, 미성년자 흡연 조장 등이 그 이유다. 특히, 달콤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끈 망고 향, 딸기 향 등의 과일 향이 판매 금지 처분을 받은 것은 청소년의 흡연율 상승에 대한 위험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쥴은 공식 사이트에 ‘ADULT SMOKERS’를 명시, 성인을 위한 흡연 제품임을 강조하며 민트 향과 멘톨 향은 계속 판매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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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백가경
  • 정유진
  • 사진제공 Steve Hea/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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