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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2명이 경고 누적으로 연달아 퇴장당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치러진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갈라타사라이와 클럽 브뤼헤의 경기에서 선수 2명이 경고 누적으로 연달아 퇴장당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브뤼헤는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후 이렇다 할 찬스 메이킹이 없던 후반 추가 시간, 크레핀 디아타가 극적인 동점 골을 기록했다. 디아타가 선택한 세레모니는 상의 탈의. 그러나 디아타는 이미 경고 한 장을 안고 있었고 결국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코너 플래그를 차 부러뜨린 클린턴 마타. 마타 역시 경고 한 장이 있었고 ‘치즈’ 한 장을 더 먹으며 퇴장당했다. 두 선수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브뤼헤는 남은 추가 시간을 잘 버텨내며 1-1 무승부를 가져갔다. 한편 디아타는 2016년 4월 페르난도 토레스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을 넣고 퇴장당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신영섭
  • 사진제공 UEFA Champions League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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