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합본호 19

카를로스 곤의 행방은?

무고함을 밝히기 위한 도피일까, 범죄에 대한 도주일까.

전 닛산 회장인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이 레바논에 밀입국, 일본의 부단한 사법제도와 닛산 경영진과 일본 검찰의 결탁에 관해 기자회견을 예정했다. 지난 29일, 일본에서 배임 혐의 등으로 형사 재판을 앞두고 있던 타를로스 곤이 터키를 경유해 레바논으로 도피했다. 도피 경로에 대해서는 MNG제트 자사의 직원이 서류를 위조, 각기 다른 두 대의 전세기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수사 관계자는 감시 카메라를 통해 12월 29일 정오경 홀로 자택을 나온 것을 확인했다고 했으나, 악기에 숨어 탈출했다는 의견도 있어 일본 수사관의 무능과 방관에 대한 비판을 면하지 못하고 있어 카를로스 곤이 기자회견에서 어떤 폭로를 할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일본은 뒤늦게 보석금을 몰수하고 부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Credit

  • 에디터 백가경
  • 정유진
  • 사진제공 Frederic Legrand - COMEO/Shuttestock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