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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에 복습하자, 토르

'묠니르'가 파괴된다는데, 관전 포인트3

천둥과 번개의 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만화 원작에선 신으로 여겨지지만, 영화에서는 그냥 외계인이다. 그의 능력을 살펴보자. 천둥과 번개의 신이란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 번개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심지어 날씨도 조종한다. 그의 동생 로키(톰 히들스턴)처럼 마법도 부린다. 근육질 몸매에 걸맞게 초인적인 신체 능력과 강력한 맷집도 있다. 게다가 별의 심장으로 만들어낸 잇템 ‘묠니르’도 다룰 줄 안다. 캡틴 아메리카에게 쉴드가 중요하듯 토르에게 묠니르가 상징적이다. 묠니르는 손만 뻗으면 알아서 주인에게 날아오고 비행 능력도 있는 똑똑한 망치다. 이번 시리즈 첫 예고편에서 묠니르가 파괴되는데 이는 영화의 커다란 맥락이 될 것으로 짐작된다.

  

얼굴, 몸매, 능력 이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 토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에서 종종 개그 캐릭터로 전락하기도 했다. <어벤저스>에선 헐크에게 손을 내밀었다 한 대 맞고 처참히 날아갔고, <어벤저스2>에선 가장 고결한 자만 다룰 수 있다는 묠니르를 비전(폴 베타니)이 드는 모습을 보고 동공지진이 일어나기까지. 깨알같이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니, 해외 사이트에서는 토르로 만든 짤방이 넘쳐날 수밖에.

마지막으로 <토르 3: 라그나로크>의 관전 포인트 3가지. 묠니르가 부서진 후 어떤 새로운 무기가 등장할지, <어벤져스>에서 독특한 ‘케미’를 보여줬던 헐크와의 정면 대결, <닥터 스트레인지> 쿠키 영상에서 등장한 토르가 이번 영화에서 어떤 식으로 이어질지다.  아래 공식 트레일러를 보며 이미 부푼 기대를 더 부풀려보자. 

Credit

  • 에디터 백가경
  • 양준승
  • 사진제공 9gag.com
  • 영상출처 유튜브 '마블 엔터테인트먼트'
닥터 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