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트렌드3

어두운 밤에 어울리는 전시 3

볼거리가 많은 11월이다.

RENAISSANCE MAN 다빈치의 살아 있는 조각들.
‘다빈치형 인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세상에 깊은 발자취를 남겼다. 발명가이자 예술가, 과학자이자 철학자였던 그의 천재성을 새로운 시점으로 해석한 전시 <다빈치 얼라이브: 천재의 공간>이 용산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디지털 이미지를 통해 살아 숨 쉬는 듯한 다빈치의 작품들을 감상할 기회다.
위치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용산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기간 2017년 11월 3일~2018년 3월 4일 입장료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 1만 3000원, 어린이 1만 1000원 문의 1577-3363

MAN OF BATH 화끈한 남탕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주말에 느긋하게 일어나 일주일간 고생한 몸을 끌고 목욕탕으로 향해 피로를 푸는 것은 남자들의 소소한 일상의 낙이다. 이 목욕탕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이 등장했다. <배쓰맨>은 오래된 남성 전용 목욕탕 ‘백설탕’에서 일어나는 세신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언제 봐도 정겨운 이태리타월을 이용한 세신 동작을 비롯해 남성에게 친근한 모습을 공연으로 재해석했다고 하니, 정도영 연출가의 정겹고 독특한 무대를 기대해봐도 좋겠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123 드림아트센터 3관 기간 2017년 9월 9일~ 11월 26일 입장료 5만 원 문의 1577-3363

BRITHISH POP ART SENSATION 현대사회의 비판적 관찰자, 리처드 해밀턴.
영국 팝아트의 혁신가 리처드 해밀턴의 개인전이 국내 최초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비틀스의 획기적인 <White Album> 표지를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예술을 통해 사회를 관찰하고 비판해왔다. <리처드 해밀턴: 연속적 강박> 전시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작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작가의 특징을 확연하게 보여준다.
위치 경기 과천시 광명로 313 국립현대미술관 기간 2017년 11월 3일~2018년 1월 21일 입장료 2000원 문의 02-2188-6000

닥터 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