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밀착형 섹스 토이 ‘나이스 볼’

사무실에서도 즐길 수 있다.

생활 밀착형 섹스 토이 ‘나이스 볼’

초등학교 수업 시간 때 자신의 생식기를 만지던 한 친구가 생각난다. 주변 친구는 그 남자아이를 일명 ‘고추 손’이라고 놀렸고 주변 어른은 그를 꾸지람했다. 그 친구는 왜 그랬을까? 한 연구진에 따르면 무언가를 주무르는 것은 실제로 불안감을 줄이거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자신의 생식기를 만지작거리는 행동 대신 찰흙을 쥐여주는 방법이 있고,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 없어지는 버릇 중 하나다.

스페인의 젊은이들은 이런 유년 시절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한 성인용 장난감 즉, 섹스 토이를 개발했다. 이 섹스 토이는 30개국의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끌어냈으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름은 ‘나이스 볼(Nice Balls)’. 모양새를 보면 알 수 있듯, 남성의 고환을 묘사한 진공 액세서리다.

생활 밀착형 섹스 토이 ‘나이스 볼’

보통 다른 섹스 토이는 성인 남녀의 쾌락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나이스 볼은 ‘생산성’과 ‘효율성’이라는 키워드 아래 제작된 것이 차이점이다. 이 핑크색 고환 모형은 사무실 책상 아래에 붙인 뒤 언제든 ‘주물럭’거릴 수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고 개발자는 일상생활에 가까이 두고 공개적으로 즐기기를 권유한다.

나이스 볼 개발팀은 이 장난감이야말로 많은 사람의 어릴 적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발명품이라고 자부한다. 게다가 영화 <그래비티>의 특수 제작 엔지니어 중 한 명인 라울 로드리게즈 로메오가 연구 개발 단계에 참여해 품질에 공신력을 더하기까지 했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정수진
  • 사진제공 나이스 볼(Nice Balls)
  • 영상출처 유튜브 'OddityMall'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