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콘돔

‘스마트’가 콘돔까지 지배할 예정이다.

British Condoms, i-Con

i.Con 브리티시 콘돔스가 21세기에 어울리는 콘돔을 만들었다. 사용하는 동안 성관계의 평균 속도, 열량 소모량, 지속 시간, 체온, 성기 둘레 등을 기록할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성관계의 만족도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앱을 통해 데이터를 즉각 확인할 수 있으며 (용도는 모르겠지만) 지인과 공유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콘돔 본래의 목적인 피임의 기능은 강화하지 않았다는 비판적 반응도 있지만, 정말 궁금하지 않나? ‘강, 약, 중간, 약’으로 외워둘 수 없는 누군가의 절정을 꼼꼼히 분석할 수 있다니! 올해 말 출시 예정이며 약 74달러(약 8만 3000원)이다.

Credit

  • 에디터 백가경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