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때 듣는 노래?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플레이보이 코리아> 독자에게 “사랑을 나눌 때 듣는 노래”에 관해 물었다. 의외로 많은 독자가 “아무것도 듣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대체 이유가 뭘까?

Q1 당신의 나이는?


Q2 당신의 성별은?

Q3 사랑 나눌 때 듣는 노래?



Q4 연인과 사랑을 나눌 때, 음악 선곡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가?

비트와 몸의 리듬이 안 맞을 경우가 많아요. 차라리 없는 편이 좋습니다. – 20대 남성 M

보통 모르는 노래를 랜덤 재생하는 편입니다. 아는 곡은 귀에 꽂혀서 집중이 안 되거든요. 장르만 선택하고 선곡은 시리에게 맡겨요. – 20대 여성 C

뭐니 뭐니 해도 찐득한 노래가 최고인 듯 합니다. – 30대 남성 K

잠시 꺼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30대 남성 P

<슈퍼밴드> 메들리 틀었는데 태평소 소리 나옴. – 20대 남성 A

섹스와 재즈. 간혹 전개가 비슷하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 20대 남성 C

취향에 맞지 않은 음악이 흘러 나와, 실수인 척 스피커를 발로 밀어 떨어트렸어요. – 20대 여성 K

음악을 달고 살지만 유일하게 음악을 안 듣는 순간이 있다면 ‘할 때’. 음악이 불필요한 순간! – 30대 여성 B

도끼의 노래 <랩스타>가 나올 때 한 적 있는데, 가사를 섹스타로 개사하면서 했습니다요. – 30대 남성 D

제게 음악은 집중력을 흐리게 할 뿐. 사랑을 나누는데 음악이 필요 없… – 30대 여성 P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해놓고 클래식을 틀었는데 갑자기 벨소리가 울림. 참고로 내 벨소리는 아이유의 <좋은 날>… – 30대 남성 S

상대의 플레이 리스트였는데, 엄청 깨는 노래가 나온 적 있어요. – 20대 여성 L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사진제공 Prostock-studio/Shutterstock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