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관리하는 법?

동시에 여러 명과 데이트하고 있는 경우 스마트폰의 '방해금지 모드' 기능이 답이다.

Q 요즘 테크놀로지가 워낙 발달해 동시에 여러 명을 만나면 들킬 가능성이 커요. 모르는 번호에서 문자가 오기도 하고, 데이트하는 중에 썸 타는 사람에게서 연락이 오기도 하고, 예고 없이 데이팅 어플리케이션 알림이 울리기도 하고, 지인이 허락도 없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얼굴을 노출하기도 하고요. 여러 명과 데이트할 때 소셜미디어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 J.S, 일리노이주 록퍼드 거주

A 믿을지 모르겠지만 2019년에 연애를 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아요. 데이트 상대를 만나면 스마트폰의 “방해금지”모드를 켜세요. 현실에서 다른 사람들과 데이트를 할 때 들통날까 걱정하는 사람은 부정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니 당신의 질문은 당신이 비밀리에 데이트하고 싶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디지털 시대에서 그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 상황이에요.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의 의도에 관해 이야기하도록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과 그 상대는 시간 낭비하게 될 거예요. 그냥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그 상대도 알아야 해요. 아직 그 사람하고만 만나고 싶지 않다면 상대에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더 깊은 사이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그것 또한 섹스하기 전 말해주세요.

오늘날 누군가를 만날 때 어떤 형태로든 테크놀로지의 방해를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기기를 모두 무음으로 설정해 놓으면 상대가 당신을 예의 바르고 멋진 사람으로 볼 가능성이 커요. 아, 만약 상대와 첫 번째,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데이트 도중 ‘왜 다른 여성이 당신에게 연락하느냐’고 따져 묻는다면 바로 헤어지도록 하세요.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MARIA DEL RUSSO
  • 사진제공 Roman Samborskyi/Shutterstock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