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의 향수

세상에서 가장 굴곡진 실루엣이다.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자신의 굴곡진 몸매를 그대로 본뜬 향수 ‘KKW BODY’를 출시했다. 그녀의 실루엣이 그대로 노출돼 정작 향보다 보틀 디자인이 더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실제로 출시 전, 자신의 보디에 석고를 입히는 티저 영상까지 공개하기도 했던 그녀. 과연 이슈메이커답다.

KKW BODY 4.30 by Vanessa Beecroft #KKWFRAG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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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의 향수 ‘클래식(Classique)’을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논쟁이 일기도 했는데, 장 폴 고티에는 이에 동의하는 듯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과 ‘향수 따라 잡기(Keeping up with the fragrance’s news!)’라는 코멘트를 올리며 일침을 가했다.

Keeping up with the fragrance's news! #Classique #JeanPaulGaul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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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에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KKW BODY. 톱 노트는 베르가모트와 주시한 복숭아와 넥타린, 미들 노트는 재스민, 로즈 앱솔루트, 일랑일랑이다. 향수를 뿌린 뒤 은은하게 남는 잔향, 베이스 노트는 샌들 우드, 골든 앰버, 머스크, 베티베르로 이뤄졌다고. 머스크 베이스에 플로럴의 은은하고 후르츠의 주시한 향이 조화롭다는 평. 가격은 100mL에 60달러. https://kkwfragrance.com/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사진제공 kkwfragrance
닥터플레이보이 7월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