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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파리지엥의 감성을 담다.

디자인과 개성을 강조한 부티크 호텔이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았다. 소위 고급 호텔보다 저렴한 호텔로 인식됐던 것과 다르게, 트렌디한 경험을 강조한 부티크 호텔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크게 늘었기 때문. 최근 신세계조선호텔 최초의 독자 브랜드 레스케이프 호텔이 좋은 예시다. 르(Le)와 이스케이프(Escape)를 합쳐 ‘도시로부터의 탈출’을 의미하는 이곳은 프랑스 파리를 모티프로 호텔 곳곳에 어반 프렌치 스타일을 녹여냈다. 호텔 인테리어의 대가인 자크 가르시아가 19세기 파리에서 영감받아 완성한 내부 인테리어는 특히나 인상적이다. 붉은 컬러를 메인 컬러로 화려한 패턴과 샹들리에 그리고 붉은 캐노피로 완성했는데, 아늑하지만 동시에 관능적이기까지 하다. 

19세기 파리 무드의 204개의 객실을 포함해 차이니즈 레스토랑,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티 살롱, 커피 스테이션, 바, 피트니스, 스파, 연회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췄다. 특히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바는 흥미롭기까지 하다. 우선, <팔레드 신>은 홍콩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모트 32>와 협업을 통해 품격있는 광둥식 요리를 선보인다. 뉴욕의 레스토랑 <더 모던>과 협업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릿>, 두터운 매니아 층을 보유한 한국의 디저트 숍 <메종 엠오>의 디저트를 선보이는 <르 살롱> 그리고 <헬 카페>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커피스테이션도 마련했다. 여기에 알렉스 크라테나와 시모네 카포랄레, 모니카 버그 등 유명 바텐더의 시그너처 칵테일을 모아 둔 바 <마크 다모르>도 이곳을 다시 찾게 만드는 이유다. 파리지엥의 감성을 담은 레스케이프 호텔 예약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투숙은 오픈 일인 7월 19일부터 할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김민지
  • 사진제공 L'ESCAPE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