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서베이 배너

마성의 블랙 체어

심플하고 다채로운 컬러.

블랙 컬러로 디자인의 정점에 오른 의자 3개를 모았다. 오세정 디자이너가 의자에 소가죽 실을 둘렀다. 얇은 선이 하나하나 쌓여 이뤄낸 굴곡이 섬세하고 유려하다. 주요 소재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쉽게 버려지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겉모습뿐 아니라 담고 있는 가치까지 아름다운 작품이다. www.saejungoh.com

   

(왼쪽) 알루미늄 기둥으로 만든 마지스의 의자는 뾰족하고 가느다랗지만 견고하게 무게를 지탱한다. 다각형 꼭짓점이 모여 있는 디자인은 오랜 연구를 거친 결과물. 덕분에 굳이 쿠션을 덧대지 않아도 안정감을 준다. www.rooming.co.kr

(오른쪽) 리본 고리를 형상화한 아티포트의 의자는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이 제작했다. 상단의 부드러운 곡선은 인체 공학적 측면도 놓치지 않아 오래도록 앉아도 편안하다.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더욱 매력적이다. www.chapterone.kr

Credit

  • 포토그래퍼 김잔듸
  • 어시스턴트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