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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SUV 벤틀리 벤테이가

‘클래식 럭셔리카’를 극한에 밀어붙이다.

힘과 속도는 다르다. 즉, 힘이 좋다고 하여 속도가 빠르지는 않다는 것. SUV가 그랬다. 늘 ‘힘은 좋아’라는 말뿐이었다. 속도를 높이면 SUV만의 묵직함과 힘을 잃기 일쑤였다. 이 두 가지를 충족할 수는 없을까? 수많은 ‘젊은’ SUV를 제치고 ‘클래식 럭셔리카’의 정수, 벤틀리 벤티아가가 ‘파이크스 피크 국제 힐 클라임 대회(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빠른 SUV 벤틀리 벤테이가
2018 파이크스 피크 국제 힐 클라임 대회 레이스
가장 빠른 SUV 벤틀리 벤테이가
2018 파이크스 피크 국제 힐 클라임 대회 피니시 라인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이 레이스는 해발 2,860m에서 4,300m까지 19.99km 업힐 코스를 공략하고, 총 156개의 코너와 산악 지역의 희박한 공기, 변화무쌍한 기후를 모두 극복해야 한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극한의 상황을 단 10분 49.9초로 주파하며 기존의 양산형 SUV 최고 기록인 12분 35.61초를 가뿐히 제쳤다.

가장 빠른 SUV 벤틀리 벤테이가
벤틀리 벤테이가 파이크스 피크 리미티드 에디션 익스테리어
가장 빠른 SUV 벤틀리 벤테이가
벤틀리 벤테이가 파이크스 피크 리미티드 에디션 인테리어

이번 대회에서 저돌적 성능을 선보인 벤틀리 벤테이가는 파이크스 피크를 위해 안전 규정에 따른 최소한의 튜닝만 거친 모델로, 전복 사고에 대비한 풀 롤 케이지, 화재방지 시스템, 레이싱 시트, 레이싱 타이어, 배기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파이크스 피크에서 두 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드라이버 리스 밀런은 대회 후 “믿기지 않는 SUV다. 최소한의 변경만으로도 이 코스를 11분 만에 운전할 수 있다니, 벤틀리 벤테이가의 뛰어난 성능과 수준이 그대로 드러난다”라고 전했다. 신기록 경신을 기념하기 위해 벤틀리는 단 10대의 벤테이가 파이크스 피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기록 경신한 차량과 동일한 엔진, 섀시 시스템을 특징으로 아이코닉한 6.0ℓ 트윈 터보 W12를 제공하고 ZF 8단 변속기를 통해 사륜구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48V 안티 롤 컨트롤 시스템’은 거친 주행 중에도 차체를 완벽히 컨트롤해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벤틀리 벤테이가 파이크스 피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8월부터 미국과 유럽에서 만날 수 있다.

Credit

  • 에디터 한수연
  • 사진제공 벤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