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플보

황금연휴에 흔한 여행 가려고?

그 돈으로 훨씬, 오래, 환상적으로 놀 수 있는 방법.

이제 곧 황금연휴다. 당신에게 2가지 옵션이 있다. 하나, 몇백만 원을 들여 해외여행을 간다. 둘, 같은 비용으로 아웃도어 장비를 산다. 그리고 매주 주말을 즐긴다. 물론 두 가지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두 번째를 선택하고 아래 추천 장비 중 하나를 사는 것이 ‘훨씬 오래’ 환상적일 테다. 가을은 레저의 계절이지 않나!

오루 접이식 카약 도심 속 작은 아파트에 산다면 카약을 위한 수납공간이 없다. 게다가 카약을 이동시킬 만한 튼튼한 자동차도 필요하다. 하지만 오루(Oru)의 접이식 카약이라면 이런 문제는 단번에 해결된다. 12kg의 초경량 폴딩 카약은 얇게 접어서 틈새에 보관하거나 뒷좌석에 간단히 실을 수 있다. 조립하기도 쉽기 때문에 숙달되면 완성까지 5분도 채 안 걸린다. 가격은 150만 원부터. orukayak.com

텐트사일 플라이트 플러스 트리 텐트 반은 텐트고 반은 해먹. 뒷마당부터 캠핑장, 해변까지 어디든 쉬고 싶은 곳에 설치할 수 있다. 물이나 땅 위에서 햇살을 받으며 편안하게 자연을 즐기자. 가격은 48만 원부터. tentsile.com

캐논데일 슈퍼엑스 포스 1 사이클로 크로스 바이크 오프로드부터 도시까지, 사이클로 바이크는 어떤 지형이든 달릴 수 있다. 캐논데일 사의 슈퍼엑스만큼 민첩하고 공격적으로 달리는 자전거는 없다.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길을 달려보자. 가격은 400만 원대. cannondale.com

오브라이언 솜브레로 4 튜브 어설프게 보트 모양만 흉내 낸 튜브가 지겹지 않은가? 오브라이언 솜브레로(O’brien Sombrero)4 튜브는 모양부터 꽤 신선하다. 4~5명의 인원이 둥글게 모여 서서 탈 수 있다. 모터보트에 연결하면 여럿이 함께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친구나 가족이 차례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50만 원대. obrien.com

할라 카본 플라야 카본 플라야는 3m가 넘는 공기 주입식 패들보드로, 보는 것만큼이나 타는 재미도 좋다. 거친 바다의 파도부터 잔잔한 호수까지 사용할 수 있다. 품질보증 기간이 3년이나 되기 때문에 큰 걱정 없이 마음껏 탈 수 있다. 150만 원대. halagear.com

리퀴드 포스 킨 웨이크서프 보드 리퀴드 포스(Liquid Force) 웨이크보드 중 가장 예쁜 시리즈가 아닐까? 킨(Keen)은 파도 사이를 가로지르는 스피드가 엄청나다. 모터가 달린 듯한 속도감이지만 안정감이 좋아 서퍼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70만 원대. liquidforce.com

마이크로 인터락 스쿠터 나이가 몇인데 그런 걸 타냐는 놀림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타보고 나면 그 재미에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오히려 왜 더 많은 사람이 타지 않을까 신기할 거다. 자전거보다 날렵하고 휴대가 쉽고, 스케이트보드보다 빠르며 안정적이다. 24만 원부터. microkickboard.com

아비티비 앤 코 프로스펙터 카누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회사. 아비티비(Abitibi)는 알곤킨족의 언어로 “물의 중심”이란 뜻에서 따온 말이다. 만약 당신이 물의 중심에 있고 싶다면, 프로스펙터 카누가 제격이다. 정교한 유리섬유로 만들어졌다. 프로스펙터 15가 가장 활용도가 높은 모델. 130만 원대. abitibico.com

해피어 캠퍼 앞서 소개한 제품과는 급이 다른 금액인 건 인정한다. 하지만 자유로운 유목민 생활이나 캠핑카 여행을 꿈꿨다면, 취향대로 맞춤 제작할 수 있는 미니 캠퍼가 딱 맞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가격은 2000만 원대. happiercamper.com

Credit

  • 에디터 백가경
  • Markham Heid